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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 젊어선 몸에 좋다는거 먹지 않아도 괜찮았고 싫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떨어지다 보니 몸에 좋다고 하면 찾아 먹게된다. 밥만 잘 챙겨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눈에 노화가 오고 폐경기가 오고 보니 영양제라도 챙겨먹어야 겠단 생각에 찾아보게 되었다. 30대가 넘으면서 꼭 먹어야 한다는 필수 영양제가 5가지나 된다. 비타민D, 종합비타민, 코엔자임Q10, 루테인, 오메가3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부족하면 혈압상승, 당뇨 증상이 생기는 원인도 되고 비타민 D는 암의 위험도 줄여주는데 이는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이 나타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유전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이론도 있다. 종합 비타민 식품으로 얻을수 있는 영양소가 대량생산및 속성.. 더보기
코코엘 코코넛오일 사용후기 코코넛오일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홈쇼핑에서 코맹맹이 목소리 연예인이 엄청 광고를 하고 있었다. 그걸 보면서 오일을 먹는데 어찌 다이어트가 되겠어 하고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리고 몇달후에 코코넛오일이 혈관을 청소해주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광고인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좋다고 하니 팔랑귀가 또 팔랑거리기 시작했다. 구입할려고 검색하니 종류가 많다. 이것저것 찾다 유기농이라하고 해서 코코엘 코코넛오일을 주문했다. 식사전에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먹은지 두달이 되었지만 다이어트 효과 전혀없다. 코코넛오일을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덜 먹게 되는건 확실한데... 다이어트 효과는 없어. 코코넛오일로 얼굴에도 바르고 염색으로 부시시한 머리카락에도 바르니 머리카락도 얌전해지고 입술이 텃을때도 바르고 건조한 .. 더보기
샴푸없이 머리감기 몸은 물로만 씻은지 1년이 넘었지만 머리는 여전히 샴푸를 사용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유방암, 자궁암 수술해서 떼어낸 암덩어리에서 샴푸냄새가 난다는 글을 보고 노푸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이랑 후기도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읽었다. 노푸 1일차 물로만 감았는데도 여전히 머리에서 샴푸냄새가 난다. 머리가 차분하지 않고 좀 뜨는 느낌이 든다. 노푸 3일차 머리가 간지럽거나 그러진 않는다. 노푸 5일차 찰랑거리지 않고 이젠 머리에 기름으로 차분해진다. 노푸 7일차 머리를 더 열심히 감는다. 냄새는 신경이 쓰여서 향수를 뿌렸다. 노푸 9일차 머리 감을때 손에 기름기가 안 없어지고 남아있다. 노푸 11일차 밀가루를 물에타서 감았다. 기름기가 많이 없어진듯 하다. 노푸 13일차 머리.. 더보기
물로만 샤워하기 피부가 건조해서 겨울만 되면 갈라지고 하얀가루가 일어나는 피부였다. 정강이 부분은 찬바람을 맞으면 빨갛게 터지기도 했다. 나름 좋다는 오일도 이것저것 써보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목욕탕을 가면 때가 또 얼마나 나오는지 깨끗하게 밀지 않으면 하얗게 일어나고 조금 더 밀면 얇게 가죽이 벗겨지고 힘들었다. 목욕을 자주 가는 방법밖에 없는듯 하였다. 어디선가 바디샴푸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자극을 준다고 해서 안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때는 우유를 묻혀서 밀었는데 피부에 유분기를 주면서 때가 잘 나왔다. 2013년 4월 물로만 샤워하기 시작했다. 목욕갔을때 때는 계속 우유를 묻혀서 밀고 비누, 바디워시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시작했을때 냄새가 걱정이 되서 향수를 뿌리고 다녔다. 여름에도 물로만 샤워... 샤워시.. 더보기